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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무공해 청정 로맨스 소설을 만나다
작성자: 태양의여인 추천수: 0 2013.12.26
<P>올 한 해 대중 문화의 가장 뜨거운 트렌드가 있다면 그건 바로 '<STRONG><FONT color=#dc088c>아이들</FONT></STRONG>'일 것이다. 친구는 커녕 가족도 소용 없다고 믿게 만드는 <STRONG>연속된 배신와 정신적 학대</STRONG&g...
[리뷰]
무공해 청정 로맨스 소설을 만나다
작성자: 태양의여인 추천수: 0 2013.12.24
<P>올 한 해 대중 문화의 가장 뜨거운 트렌드가 있다면 그건 바로 '<STRONG><FONT color=#dc088c>아이들</FONT></STRONG>'일 것이다. 친구는 커녕 가족도 소용 없다고 믿게 만드는 <STRONG>연속된 배신와 정신적 학대</STRONG&g...
[리뷰]
마더 테레사, 그녀를 믿지 마세요~
작성자: 밤9시의커피 추천수: 0 2012.05.19
인도 콜카타(구. 캘거타)-정확하게는 '마더 테레사의 집'-를 향한 동경이 있었다. 그 동경은, 조병준 선생(≪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이 제공했다. 책을 통해 병준 선생의 친구들과 만나면서, 마더 테레사가 설립한 커뮤니티에 가고 싶었다. Must-visit의 장소로 각인됐었다. 이후 인도에 다녀왔지만, 그곳을 방문하지 못한 것을 늘...
[리뷰]
오셀로, 로미오와 줄리엣
작성자: 공기밥추가요 추천수: 0 2012.04.18
1. 부부간의 질투와 오해는 정말 작은 계기와 우연이 소문이라는 양념을 치면 정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게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 찍으면 남이라는 바람불면 무너질것 같은 관계가 부부라지만 오셀로의 의심은 누가 나쁘다고 하기가 그렇다. 개인적으로 데스데모나는 부관을 시기한 이아고의 음모중 가장큰 피해자가 되니 오셀로에서 가장 가여운 존재다. 그리고...
[리뷰]
떠나 보낼 수 없는 슬픈 여운, [나를 보내지 마]
작성자: 태양의여인 추천수: 3 2010.01.30
머리털을 몇 가닥 뽑아 ’후~’ 불어 만든 여러 명의 또 다른 자신들과 악당을 물리치는 손오공을 보며 부러워했던 분신의 편리함, 어릴 적 <은비 까비의 옛날 옛적에>의 에피소드 중, 한 도령이 어른의 말을 무시하고 함부로 버린 손, 발톱을 먹은 쥐가 그의 나쁜 분신이 되어 악행을 저지른다는 이...
